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제20차 정기총회 및 2월 직무교육 개최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 논의

2월 환경기술인 직무교육 동시 실시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회장 강선규, 이하 협회)는 2월 28일 안산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제20차 정기총회 및 2월 환경기술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총회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 승인, 조직운영기구 신설안을 주요 의안으로 진행됐다.

2023년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공익 법인단체로 지정되었으며 월별 환경기술인 직무교육, 환경컨설팅, 환경 및 생활법률상담,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 운영, 아름다운 산단가꾸기 캠페인, 환경닥터제 등 안산·시흥 산업단지 및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보호·환경기술인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에서 매월 1회에 걸쳐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환경기술인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2월 직무교육은 △2024년 지도점검 방향 및 자율점검제도(경기도) △2024년 주요업무 및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한강유역환경청) △활성탄공동재생 기술 및 사업설명(수자원공사)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본 협회는 환경기술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무교육은 정부의 지도단속, 정책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과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체의 전문가 특강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직무교육 신청 및 회원사 가입 절차는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누리집(http://www.ge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