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환경정책 및 관련 법규의 정보를 습득하여 전북특별자치도 내 배출업소 환경관리의 질을 제고하고자 전북환경기술인협회가 마련했다.

정책설명회는 ▲최근 사업장 환경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엔테크 이찬우 대표) ▲사업장 화학물질 관리 규제사항 및 방안(전북지방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 정재욱 환경연구사) ▲통합환경관리법에 대한 대응 관리방안(시엔에스솔루션) ▲사업장 사물인터넷(IoT) 설치 주요사항 및 법적 동향(에코환경 설두섭 대표)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환경기술인협회 관계자는 “본 협회는 유관 기관과의 정보 교류를 통하여 적법한 환경의 운영관리와 환경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관내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정책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환경과 안전, 보건, 소방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있는 전북도 내 환경기술인분들이 법령의 변화를 파악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장별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소통 수 있는 유익한 자리로 지역 내 많은 환경기술인분들의 참여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환경기술인협회는 전라북도 지역 내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간담회, 고문단 간담회, 회원사 워크샵, 한마음 가족캠프, 전북그린 한마음 체육대회, 전시·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환경기술인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환경기술인협회 가입절차는 전북환경기술인협회 누리집(http://www.jc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