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환경기술인부터 대한민국의 본보기가 되자

경남동부환경기술인협회장 안희정

안녕하십니까, 경남동부환경기술인협회 회장 안희정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환경기술인 회원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라

오며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해부터 대한민국의 사계절의 구분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염물질로 인하여 기후가 변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라 말합니다.

우리 환경기술인들이 나서서 조금이나마 발생하는 현상을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현장 일선에서 대한민국 환경 보전에 힘쓰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비해 보답이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우리 협회가 앞장서서 회원님들의 권익 신장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환경기술인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오는 것과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플라톤의 말이 있습니다.

항상 생각하고, 생각을 공유하여 환경기술인협회를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우리 환경기술인부터 대한민국의 본보기가 되어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쓰레기를 무단배출 하지 않으며 일회용 컵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푸른 강 청명한 하늘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리라 봅니다.

환경기술인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존경을 표합니다.

새해에도 모든 회원님들의 일터에서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경남동부환경기술인협회장 안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