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김진실 원장 신년사

‘푸른 용의 해’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환경기술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구는 온난화시대를 지나 끓는 시대에 돌입되었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기후위기의 시대에 탄소중립, 자원순환환경체제 전환을 통한 환경보호 등은 일상적인 문구가 아닌 우리 생활 속 사회윤리적 문제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의 노력과 역량으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적인 기여를 해주셨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창의력은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환경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기술의 발전과 혁신이 더욱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는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우리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비롯됩니다.

우리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도 환경 산업 및 직무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환경산업의 직무역량체계(SQF)를 개발하고,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 및 개선하며, 환경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국가자격 개설 등을 통해 환경분야 기술인력들이 국가 사회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일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김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