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25.04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 대비 환경기술지원 사업 안내(4/21~9/30)

↑ 상단 첨부파일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회원사 법적 보호를 위한]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 대비환경기술 지원사업 안내 □ 추진배경환경관리 능력이 열악한 협회 회원사 중 중소·영세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기술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장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여건 마련 □ 대상업체 선정- 환경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자체 선정 - 환경시설 노후, 기술(운전) 미흡 등 취약 사업장을 우선 선정☞ 상단 첨부파일 신청서 다운로드 후 팩스, 전자우편 제출☞ 전화: 02-852-2293 팩스: 02-852-2294, 전자우편: keefor1@hanmail.net □ 기술지원 혜택-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 배출(방지)시설별 운영·관리요령 전수- 지속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장 전문가 1:1 멘토링 연계 지원 □ 지원내용-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술진단 실시 - 사업장 환경관리와 관련한 애로사항 청취·상담을 통해 기업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 노후에 따른 대책 및 공정개선 방안 등 검토☞ 전문 인력의 공정 진단을 통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방안, 법적기준(배출허용기준) 충족 등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자율 환경관리 능력 향상토록 환경기술인력 교육 등 소개 

20 2025.03
<기고>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이정규 사무총장

"환경기술인 체계적 관리 필요"법적 보호 및 전문성 강화로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 촉진해야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이정규 사무총장   환경오염 문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환경기술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환경기술인들은 법적 보호 장치와 체계적 관리 제도의 부재로 인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환경기술인은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관리의 최전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이들에 대한 공식적인 경력 관리 시스템과 자격 인증 제도가 미비하다. 이로 인해 환경기술인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기업에서는 환경관리 업무를 부차적인 역할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환경기술인협회가 나서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경력 관리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86년에 설립된 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기술인들의 등록 및 경력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환경기술인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력 등급제 도입과 함께 경력 및 교육 이수 내역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면허 소지 환경기술인을 선임하도록 의무화해 환경기술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인 직무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환경 법규 준수와 친환경 경영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환경 법규가 자주 개정되는 만큼, 중소기업들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환경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기술인협회 업무 확장을 통해 환경기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환경관리 수준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법적 제도 정비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4 2025.04
제12회 환경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코톤) 개최

제12회 환경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코톤) 개최▷ 환경 정보(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 9개 산하기관과 4월 7일부터 6주간 접수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개 산하기관*과 환경 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찾아내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12회 환경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코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환경보전원이번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새롭게 참여하여 9개 환경부 산하기관의 특성이 반영된 환경 정보 활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공모전’과 통합 운영하여 수자원, 미세먼지, 수질, 지하수, 국립공원 탐방로 등 참여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환경 정보의 활용으로 공모전의 내실을 다졌다.환경 문제 해결 및 정보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 개발을 다루는 ‘활용’ 부문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분석’ 부문으로 구성된다.작품 접수는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평가(5.21.~6.4.) 및 발표평가(6.24.)를 거쳐 총 18개 수상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및 최우수상은 7월 3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디엠시(DMC)타워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경연과 국민평가단 50인의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시상식은 상장 18개, 총 상금 4,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되며, 대상 3개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나머지 15개 팀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주관·참여 기관장상이 주어진다. 또한 활용 부문 대상 2팀에게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과 완성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조언(멘토링)을 제공한다. 아울러 창업을 준비하는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산하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할 경우 서류심사 면제, 가점 및 교육기회 제공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후속지원*도 이루어진다.* 에코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 혜택,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가점(1점) 부여, 케이(K)-테스트베드 혁신조달 연계 교육기회 부여 등환경부는 공모전 종료 후에도 3년간 수상자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수요조사 및 수상자 간담회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데이터는 신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경제의 필수적인 혈액이라 불리고 있다”라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례가 발굴되어 실제 환경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상단 첨부파일 보도자료 원문 첨부)<출처 : 환경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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